얼굴로 말해요 얼굴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어떤이는 자연을 아픔을 여행을 행복을 사랑을 말합니다 누구는 어떤 얼굴로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요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내용과 표현 방식이 모두 다르고 다양합니다. 김선미 작가는 자신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얼굴 이미지와 함께 자연을 담았습니다. 류영봉 작가는 아픔과 시련을 돌아 보았을 때 빛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보석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윤슬 작가는 현실과 비현실의 모든 공간을 여행하는 라마,알파카, 소녀의 이야기를 말합니다. 예진 작가는 꽃과 여인을 소재로 아름다움과 행복이 멀리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조강남 작가는 캔디걸과 Kiss로 삶에 대한 욕망과 사랑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불러일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