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푸가
나의 작업은 생명예찬이다.
생명의 최소단위인 입자들이 모여 형태를 만들고 생성과 소멸, 비움과 채움의 진화를 통해 생명을 이어간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의 질문은 생명의 출발점으로 가게 되었고 그 출발에는 별이 있었다.
별은 생명의 시작점이고 끝 지점이며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신비의 공간이다.
물질과 정신을 아우르는 별은 숭배와 동경의 대상이며 상상의 세계이다.
어릴 적 죽으면 별이 된다고 했던 동화는 상상의 대상이었고, 본질로의 회기라고 느꼈다.
서로 연기된 소멸과 생성은 차이를 반복하여 생명을 현상을 이어간다.
인간의 존재가 우주 시공간에서 찰라 이고 점보다 작지만 끊임없이 생명의 노래를 부른다.
주요이력
개인전 18회, 아트페어 14회, 단체전 105여회, 수상이력 9회.
비움갤러리는 이열 (Yoll Lee) 작가님의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2점을 에디션 100개의 작품으로 2점을 준비하였습니다. 40x60cm 디아섹 액자입니다.
Mango tree_Togovere_2023 는 광택이 있는 디아섹으로, Rain tree_Rabulu2 2023은 광택이 없는 디아섹입니다. 소장하시는 분들께는 이열 작가님의 피지 나무사진 10장 엽서 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판매가격 48만원 (엽서 세트 포함)
작품문의
0507-1486-0222
@beeumgallery
beeumgallery@gmail.com
비움갤러리 입니다.